初冬

instantaneous 2017.11.27 21:48

 




묻혀도 如如롭게
그 별에 改種이 일어
도솔천 울음 소리 듣지 않는
역세권 진또베기

살다가 살다가 지쳐서
죽고 또 죽어서
야하고 음사한 밤
돌간인의 色身으로
별도 얼어가는데...

일주일 굶고 이제 편안 하얀 포말에 가리운 갈 무장 언저리 눈물 마르고 혹독 해갈 기침 요염으로 움추린 겨울 길목 삼삼오오 짝 덜된 기근이 마법으로 증폭된 오래된 목소린 심상으로 겨울에 빠질 것이나 그대 울지 않는 밤 따삼으로 흥겨울 것인 즉, 눈물 마르지 않을 중증 너무 춥다하진 말자 서둘러 삼씨 뿌린 낡고 오랜 사연 얼고 있다.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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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 vontte